호텔 베니토

호텔 위치가 최고였습니다. 침사추이 MTR 역에서 몇 걸음 거리였고, 바로 아래층에 홍차 차찬텡이 있었는데 갓 구운 파인애플 번이 정말 맛있었어요.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셨고, 방은 아담했지만 필요한 모든 시설이 완비되어 있었습니다. 샤워할 때 온수 온도나 수압 모두 만족스러웠고, 침대도 아주 편안했습니다. 칫솔, 치약, 컵, 슬리퍼 등 기본적인 어메니티도 잘 갖춰져 있었고, TV와 와이파이도 제공되었습니다. 배달 음식은 1층 프런트 데스크로 받을 수 있었고, 체크아웃 후에도 짐 보관이 가능했어요. 웨스트 카오룽까지 택시로도 매우 가까웠는데 (원래 요금은 40~50홍콩달러 정도지만, 택시 앱 첫 이용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).

새롭게 오픈한 곳이라 이곳을 선택했는데, 홍콩 호텔 방은 어차피 다 좁으니 깨끗하기만 해도 괜찮다고 생각했거든요. 그런데 기대 이상으로 놀랐습니다! 디자인 감각이 돋보이는 모던 미니멀리즘 스타일이었어요. 놀랍게도 21층에 위치했는데, 짐을 다 풀어도 여유롭게 움직일 공간이 있었고, 소파까지 갖춰져 있었어요. 위치는 정말 최고였습니다. 침사추이(Tsim Sha Tsui) 지하철역 B1 출구에서 도보 100m 이내로, 빅토리아 하버(Victoria Harbour)까지도 도보로 10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. 시원하게 탁 트인 통유리 창문 덕분에 뷰도 정말 좋았어요. 호텔 직원분들은 매우 친절했습니다. 흔히들 말하는 것처럼 본토인(중국인)을 싫어하는 기색은 전혀 없었고요. 밤늦게 돌아오면 엘리베이터 앞에서 버튼을 눌러주고 편안한 밤 되라며 인사까지 건네주셨습니다. 이번 숙박에 정말 만족합니다!

이 호텔은 제 기대를 뛰어넘었습니다. 프런트 데스크 서비스는 흠잡을 데 없이 완벽했고 정말 친절했습니다. 지하철역에서 불과 100m 거리에 있어 이동이 매우 편리했습니다. 근처에 레스토랑과 상점도 많습니다. 여러 곳을 둘러본 후 이 호텔을 선택했습니다. 매우 깨끗했고 바퀴벌레나 벌레 물린 곳도 없었습니다. 홍콩 여행 시 첫 번째로 선택하는 호텔입니다!

완벽한 위치! 모든 것이 가까워요. Redtea는 호텔 바로 아래층에 있어요. 방이 정말 작아요. 짐을 둘 공간이 없어요. 새로 리모델링해서 업그레이드된 것 같아요. 단기 투숙에 좋아요.

홍콩에 여러 번 가봤는데, 이 호텔이 가성비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. 새로 오픈해서 아주 새 호텔이에요. 프런트 직원들도 정말 친절했고요. 청소 직원들도 훌륭했고, 객실도 깨끗했어요. 객실 전망도 훌륭했어요. 딱 하나 아쉬운 점은 좀 붐볐다는 거였어요. 하지만 숙박의 질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어요. 강력 추천합니다.

1. 공항에서 호텔까지 바로 가는 A21 버스를 타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. 2. 호텔은 매우 깨끗하고 체크인과 체크아웃이 빠릅니다. 3. 호텔이 지하철역 바로 옆에 있어 콘서트를 보러 카이탁 스포츠 파크에 가기 편리합니다. 지하철역에서 네 정거장밖에 안 떨어져 있습니다. 다음에 홍콩을 방문하면 꼭 이 호텔에 묵을 겁니다.